봉준호, 26년 개봉 목표로 애니메이션 도전…박찬욱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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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간하는 웹매거진 한국영화 1월호에 따르면 이전형 포스 크리에이티브 파티 대표가 "봉준호 감독의 심해 애니메이션에 몰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018년 말부터 1년간 봉준호 감독님이 포스에 출퇴근하면서 비밀리에 시나리오를 쓴 게 이번 심해 애니메이션이다"라며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2020년 캐릭터를 발전시켰고 2021년 국내외에서 투자 피칭을 했다. 2021년 하반기에 투자하겠단 해외 투자배급사들이 있어 2022년엔 본격적으로 인력 세팅을 했고. 현재는 메인 캐릭터, 환경 디자인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 6~8개월 카메라 워크를 잡고 프리 비주얼 작업을 할 예정이다. 내후년엔 애니메이팅을, 그다음 해엔 렌더링에 들어갈 것이다. 빠르면 2025년, 늦으면 2026년 개봉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대표는 인터뷰의 말미에 "봉 감독 프로젝트의 다음은 박찬욱 감독의 프로젝트다"라며 박찬욱 역시 3D 애니메이션 영화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550202
그는 "2018년 말부터 1년간 봉준호 감독님이 포스에 출퇴근하면서 비밀리에 시나리오를 쓴 게 이번 심해 애니메이션이다"라며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2020년 캐릭터를 발전시켰고 2021년 국내외에서 투자 피칭을 했다. 2021년 하반기에 투자하겠단 해외 투자배급사들이 있어 2022년엔 본격적으로 인력 세팅을 했고. 현재는 메인 캐릭터, 환경 디자인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 6~8개월 카메라 워크를 잡고 프리 비주얼 작업을 할 예정이다. 내후년엔 애니메이팅을, 그다음 해엔 렌더링에 들어갈 것이다. 빠르면 2025년, 늦으면 2026년 개봉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대표는 인터뷰의 말미에 "봉 감독 프로젝트의 다음은 박찬욱 감독의 프로젝트다"라며 박찬욱 역시 3D 애니메이션 영화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5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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