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원평가 성희롱' 학생 퇴학 처분… "온정적 처리 관례 깼다”
작성자 정보
- 센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1 조회
-
목록
본문
[단독] '교원평가 성희롱' 학생 퇴학 처분… "온정적 처리 관례 깼다”
사진=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77000
[단독] ‘교원평가 성희롱’ 학생 퇴학 처분… “온정적 처리 관례 깼다”
지난해 말 세종시 A 고등학교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 서술형 항목에 다수의 교사를 대상으로 성적 모욕 발언을 한 학생이 최근 퇴학 처분을 통보받았다. 2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A고는 지난 1
n.news.naver.com
지난해 말 세종시 A 고등학교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 서술형 항목에 다수의 교사를 대상으로 성적 모욕 발언을 한 학생이 최근 퇴학 처분을 통보받았다.
2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A고는 지난 17일 이 사건 관련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었고, 이틀 뒤 가해 학생에 대해 퇴학 처분을 통지했다. 지난 한 달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권보호위원회 끝에 가장 강력한 처분이 나왔다는 평가다. 그동안 학생의 교사 대상 성희롱에 다소 온정적으로 처리해 온 관례를 깬 상징적 결정이라는 분석이다.

후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