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혼자 전선 연결작업하던 20대 신입사원 감전사 .jpg

양산서 혼자 전선 연결작업하던 20대 신입사원 감전사 .jpg

양산서 혼자 전선 연결작업하던 20대 신입사원 감전사

경남 양산의 한 공장에서 전선 연결 작업을 하던 신입사원이 감전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양산경찰서에서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46분께 양산의 한 자동차 엔진 부품 제조공장에서 전선 연결 작업을 하던 20대 후반의 A씨가 전기에 감전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고 당시 공장에는 동료 서너명이 있었고, A씨가 작업하던 공간에는 A씨 혼자 있던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https://v.daum.net/v/20230725103702923

양산서 혼자 전선 연결작업하던 20대 신입사원 감전사

2023. 07. 24.(월), 10:24 경
 
경상남도 양산시 소재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재해자가 부품가공설비(MCT*) 배치 후 전기 작업 중 감전(사망 1명)
 
*MCT : Machining Center, 자동 공구교환장치가 부착된 정밀공작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