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ㄹㅇ 보기드문 탕수육 스타일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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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ㄹㅇ 보기드문 탕수육 스타일

튀김은 단단한듯 하면서도 씹으면 아주 얇게 바삭한 면을 지나 포슬포슬한 중간면 그리고 꽉찬 고기식감에 고소한 기름풍미가 입안 가득 쫙 퍼지고 소스는 그렇게 무겁지 않은 달콤하면서 새콤한 튀김 맛을 서포트 해주는 느낌

이런게 어릴때 먹던 탕수육의 기억이었는데

어느 순간 튀김옷과 고기가 따로 놀고 꿔바로우 스타일로 튀김옷은 얇고 찹살때문에 쫀득한 느낌이 나고 소스는 진해져서 튀김고기 맛을 방해하는 맛이 동네 중국집들 스타일이 됐음

양도 옛날보다 많이 작아지고 진짜 탕수육이 맛있어서 찾아먹던 시절하고 요즘하고 맛이 너무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