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귀은 작가”문제는 ‘흑인 인어공주’가 아니었다”.news .jpg

한귀은 작가”문제는 ‘흑인 인어공주’가 아니었다”.news .jpg

한귀은 작가"문제는 ‘흑인 인어공주’가 아니었다".new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17576?sid=110

공감가는 기사라서 가져와봄 

요약

1. 이번 인어공주에서 보이는 디즈니의 PC주의는 거대자본을 가진 디즈니의 ‘돈’에 의한 철저한 마케팅 전략

2. 흑인 아이들이 흑인 인어공주 보고 자존감 높이는 건 또 다른 인종갈등을 야기함.

백인이 백인우월의식을 갖는게 문제라면 , 흑인이 흑인이라고 자존감 느끼는 것 또한 이상한 것.

진짜 PC라면 인종으로 나누는 인종 정체성을 지양해야함.

3. 다인종 인어들을 롱테이크로 보여주는 장면은 인류애를 강요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4. 수많은 다인종 인어들이 나열되어 풍경으로 소비되는건 PC가 아니라 마치 ‘인종 전시장’을 보는 느낌 

5. 영화가 흥행 실패하더라도 지금 인어공주에 대한 이슈는 지속적으로 디즈니가 계속해서 써먹을 연쇄 마케팅 전략으로 보임

6. PC에 대한 과잉 담론이 영화에 대한 비평까지 막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