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살해범 조선의 문제점을 게임 탓으로 돌리려는 검찰.news .jpg

검찰은 이번 범행에 대해 게임중독 상태에서 불만과 좌절의 감정이 쌓여 저지른 ‘이상동기 범죄’로,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증거를 인멸하는 등 계획적으로 실행됐다고 봤다. 또한 젊은 남성만을 공격 대상으로 삼아 마치 컴퓨터 게임하듯이 공격했다고 파악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선은 최근 8개월간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하며 보내거나 게임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게임중독’ 상태였다.
조선은 범행 당시 가벼운 뜀걸음, 피해자의 뒤나 옆에서 공격, 얼굴·뒷목·옆구리 등 치명상을 가할 수 있는 부위 집중 타격, 범행 시도 후 신속히 재정비, 새로운 목표 대상 물색 등의 특이 행태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검찰은 “조선이 범행 당일 아침까지도 ‘1인칭 슈팅 게임’ 동영상을 시청했는데 범행 당시 특이한 움직임이 게임 캐릭터와 유사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62694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때처럼 또 범죄의 원인을 게임으로 엮으려고 하는 중
만만한게 게임이지 ㅋㅋ;;